'골든디스크' 엑소, 3관왕 달성…"엑소엘 덕분" 변함없는 인기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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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엑소가 '골든디스크'에서 3관을 달성,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엑소는 10일에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그룹 엑소로 본상과 '큐큐뮤직 팬스 초이스 케이팝 아티스트상'을 받았고, 멤버 백현이 솔로 가수로 본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6집 '옵세션'으로 본상을 받았다. '옵세션'은 음반 발매일 이후 일주일 판매량인 초동 44만 장을 기록, 명불허전 'K팝 킹'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
이날 시상식에 불참한 엑소는 멤버 백현과 카이가 VCR로 대신 소감을 전했다. 백현과 카이는 "언제 받아도 너무 뜻깊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계속 우리 앨범을 사랑해주는 (팬클럽)엑소엘 여러분께, 앨범에 참여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엑소는 '큐큐뮤직 팬스 초이스 케이팝 아티스트상'에서도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엑소가 받은 '큐큐뮤직 팬스 초이스 케이팝 아티스트상'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큐큐뮤직에서 진행된 상으로, 엑소는 무려 1억이 넘는 표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백현과 카이는 "열심히 응원해주신 엑소엘(팬클럽) 감사하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만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많이 기다리고 기대해달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백현이 그룹 엑소에 이어, 솔로 가수로도 본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백현은 지난 5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로 그룹에 이어 솔로로서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백현 역시 엑소에 이어 솔로로 본상을 수상하자, 벅찬 감정을 표했다. 백현은 "엑소엘 여러분들 덕분에 솔로로 상을 받는다.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다"며 "이 감사에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하는 백현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지난해 가장 사랑받은 음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반 중에서 심사됐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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