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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오리에 제외 기술적인 결정"…불화설 부인

작성일: 2021.02.01 06:51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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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주전 풀백 세르주 오리에와 불화설을 부인했다.

무리뉴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경기가 끝나고 주전 풀백 오리에를 제외한 이유에 대해 "기술적인 결정"이라고 답했다.

오리에는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하면서 맷 도허티를 제치고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잡았지만 이날 경기에선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가 오리에를 대신해 오른쪽 풀백을 맡았다.

경기에 앞서 무리뉴 감독과 오리에의 불화설이 보도됐다. 현지 언론들은 "지난달 29일 리버풀과 경기에서 오리에가 하프타임 교체에 격노해 그라운드를 떠났고 이후 무리뉴 감독과 언쟁을 벌였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기술적인 결정이었다"고 손사래치며 "결정에 만족한다. 시소코가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반면 런던 지역 매체 풋볼런던은 시소코에게 평점 5점과 함께 "윙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후반전엔 오른쪽 풀백으로 바꿨다"며 "열심히 뛰었지만 공격에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해리 케인, 세르히오 레길론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토트넘은 전반 17분 레안드로 트로사드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하면서 0-1로 졌다. 리버풀전에 이어 2연패로 승점 33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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