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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층간소음에 솔직 심경 "안마의자를 샀나보다"

작성일: 2021.02.01 20:3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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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림. 출처ㅣ하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하림이 층간소음을 겪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하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층 어딘가에서 안마의자를 샀나보다. 오전 잠을 자고 있는데 두두두두. 층간 소음은 아무리 좋은 음악이라도 싫을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잠시 짜증이 치밀어 오르다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됐다. 비싼 안마의자를 사준다는 자식의 말에 얼마나 거부했겠으며, 그걸 한사코 사주고 싶은 자식들의 마음은 어땠겠으며, 반신반의하며 첫 버튼을 키고 그곳에 누워있을 어르신의 마음을 생각해봤다"고 적었다.

이어 "나에게는 싫은 일이지만 다른 누군가는 좋을 일, 그 생각을 하고 있으니 소리가 괜찮게 들렸다. 잘 기억 안나지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어르신 분들 중 한 분이겠지"라며 "안마의자 만드시는 분이 이 포스팅을 본다면 바닥에 소음 차단 기능을 넣든지 구매자가 그런 걸 깔도록 유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림은 싱어송라이터 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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