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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출신' 김우진, 성추행 루머 유포자 고소[공식입장]

작성일: 2021.02.01 18:18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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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진. 제공ㅣ10x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 출신 가수 김우진이 성추행 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다.

소속사 10x엔터테인먼트는 1일 스포티비뉴스에 "지난해 9월 SNS에 루머를 올린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A씨가 퍼트린 루머에 대해서도 바로잡았다. A씨는 지난해 9월 SNS를 통해 자신이 김우진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술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한 남성의 상반신이 담긴 사진을 증거로 들었다.

소속사는 "A씨가 김우진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사진을 올렸으나, 폭로 시점에 김우진은 해당 장소에 없었다. CCTV로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또 루머 사진 속 인물도 다른 남성으로, 소속사는 "이 남성 역시 무단 도용 피해를 당한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루머로 피해가 막심하다는 것이 소속사 입장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루머가 해외 팬들 사이에서 퍼지면서 팬들의 이탈까지 이어졌다.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루머가 어느 정도 기정 사실화 되면서 공식 SNS 팔로어가 50만 명이 빠지는가 하면, 일부 사생팬들은 연락처까지 퍼뜨려 살해 협박까지 했다는 것이다.

소속사는 사건이 심각한 만큼, 끊임없는 조사와 팬들의 제보를 통해 A씨를 어느 정도 특정한 상황이다. 소속사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며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또 "김우진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계속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2018년 3월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한 김우진은 2019년 10월 팀에서 탈퇴하고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10x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올해 정식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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