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암행어사' 김명수, KBS월화극 침체속 구원투수…연기+비주얼 통했다

작성일: 2021.02.02 15:54 심언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암행어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극본 박성훈 강민선, 연출 김정민, 이하 '암행어사') 13회는 전국가구 13.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올렸다.

극의 흥미진진한 전개, 코믹과 미스터리의 적절한 조화에 주연 김명수의 활약이 시청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김명수는에서 '암행어사'에서 성이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성이겸은 목표도 야망도 없이 오늘만 사는 관리로, 의도치 않게 명을 받고 암행어사가 되는 인물이다. 장원급제한 인재였던 성이겸이 난봉꾼이 된 배경에는 이복동생 성이범(이태환)과 그의 정인 강순애(조수민)의 배신이 있다.

김명수는 복잡다단한 면모를 가진 성이겸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김명수는 아픔을 가진 성이겸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와 더불어 김명수는 '암행어사'에서 액션과 코믹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을 표방한 '암행어사'에서 핵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김명수의 비주얼도 빼놓을 수 없다. 김명수는 청초하면서도 강직한 외모는 물론, 여심을 저격하는 한복 자태로 매회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같은 김명수의 활약 속에 '암행어사'는 1일 방송분에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그간 KBS 월화극의 침체를 생각한다면, 고무적인 성과다. 김명수가 극의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책임지며, 그간 침체된 KBS 월화극을 구원해낸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암행어사'가 7회를 남겨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