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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웨딩화보 공개…19살 나이차 안 느껴지네

작성일: 2021.02.04 10:4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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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선(왼쪽), 양준혁 부부. 출처ㅣ양준혁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야구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양준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를 올리고 결혼식 날짜를 알렸다.

양준혁은 "양준혁, 박현선 커플 3월 13일 오후 5시 30분에 결혼합니다"라며 "두 번 연기 후 날짜를 다시 잡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부디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온전하게 결혼에 골인하고 싶네요"라고 소망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양준혁과 박현선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현선이 드레스와 함께 미모를 더 뽐내 눈길을 끈다. 양준혁도 멋있는 턱시도로 10살은 더 어려 보이는 듯하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10년간 친한 지인으로 지내다 지난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쌓아온 두 사람은 19살 나이를 넘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들은 당초 지난해 12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두 번에 걸쳐 연기했고, 장소 또한 일반 예식장으로 변경했다. 결국 양준혁과 박현선은 두 번의 연기 끝에 3월 13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혼인신고는 지난달 8일에 해 법적인 부부가 됐다. 당시 혼인신고 증인으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69년생인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이래 2010년 은퇴할 때까지 타자로 맹활약하며 '야구의 신'이라 불린 프로야구의 레전드다. 현재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으로 후진을 양성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양준혁보다 19세 어린 박현선은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한 싱어송라이터 출신으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실용음악학원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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