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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아웃→센터백 영입' 무리뉴가 바라는 이적 시장 계획

작성일: 2021.02.07 20:35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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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 감독과 다니엘 레비 회장이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베일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더 이상 베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베일 대신 레비 회장에게 센터백 영입을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조 로든이 스완지 시티에서 영입됐지만 사적인 대회가 많은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명단에서 로든이 제외됐다. 논-홈그로운(Non-Homegrown) 규정에 따라 한 명을 제외해야 했다. 무리뉴 감독은 "한 명을 제외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부터 시작한 선수들을 존중하고 싶었다"고 로든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토트넘은 수비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수비 축구를 지향하지만 확실한 수비력을 갖춘 센터백이 부족하다. 실제로 지난여름 무리뉴 감독은 인터 밀란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노렸지만 실패하면서 로든을 데려왔다. 최근 로든의 영향력이 커지긴 했지만 팀의 구심점을 잡아줄 확실한 영향력은 부족하다.

한편 베일은 올여름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1년 임대 계약을 체결한 뒤 1년 연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렸지만 그의 존재감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베일이 이번 시즌이 끝나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다. 베일은 지난해 여름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고 알렸다.

'익스프레스'도 "토트넘은 베일을 완전 영입하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에 영입 불가를 통보했다. 베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 

베일은 2020-21시즌 총 15경기서 4골에 그치고 있고, 프리미어리그는 단 6경기만 소화했다. 그중 선발은 2번이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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