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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반전 예능감으로 '런닝맨' 접수…"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작성일: 2021.02.08 09:5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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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은진. 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안은진이 반전 예능감으로 '런닝맨'을 접수했다.

안은진은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신년 액땜 레이스 편에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안은진은 매 순간 폭소를 자아내며 맹활약했다. "별명이 은진천사였다. 자신을 천사라고 불러주길 원했다"는 이상이의 폭로에 "내가 그렇게 애교가 있었냐"고 받아치는가 하면, '런닝맨' 멤버들의 짓궂은 농담에도 너스레를 떠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헤드폰을 끼고 단어를 맞히는 게임에서는 '주식'이라는 제시어에 우량주 종목을 연이어 외치는가 하면,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손가락으로 표현하며 풍부한 리액션과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으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매 게임마다 의지를 불태우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 안은진은 "엄동설한에 물 폭탄을 맞을 수 없다"며 지나가는 멤버들의 이름표도 가차없이 뜯으며 종횡무진 활약했지만, 결국 '벌칙맨'으로 선정돼 초대형 물 폭탄 벌칙을 받았다. 

안은진은 소속사를 통해 "첫 버라이어티 예능 출연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현장에서 모든 런닝맨 선배님들이 매 순간 긴장한 저를 챙겨 주시고 긴장을 풀 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했다. 

또 "열심히 게임하고 뛰어 놀다 보니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출연해 재미있게 촬영하고 싶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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