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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챌린지 '심야괴담회', 정규편성 확정 "3월중 첫방송"[공식]

작성일: 2021.02.08 17:3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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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괴기·공포·미스터리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MBC는 지난 1월 파일럿으로 선보인 국내 최초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 '심야괴담회'가 정규 편성됐다고 8일 밝혔다. 3월 중 첫 방송 예정이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괴이하고 무서운 이야기들을 시청자에게 소개한 '심야괴담회'는 한동안 TV에서 볼 수 없던 납량 프로그램의 귀환에 방영 한 달 전부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특히 ‘공포=여름’이라는 공식을 깬, 한겨울의 호러 특집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파일럿 당시 '심야괴담회'는 안방까지 생생하게 공포를 전달한 막강 스토리 텔러를 등장시켜 주목받았다. 김숙의 ‘모텔에서 들리던 소리’는 소름 돋는 귀신 박수 재연으로 현재 클립 조회 수가 19만을 돌파했고, 귀신보다 김숙의 흰자가 더 무섭다는 댓글이 최다 추천 수를 받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 내내 ‘심야괴담회’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했으며, 특히 10·20대 시청자들 사이에서 정규 편성에 대한 요청이 줄을 잇기도 했다.

‘심야괴담회’는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둑시니(랜선 방청객)와 괴담을 공모받고 있다. 할머니가 들려준 신비로운 이야기, 군대·학교·여행지에서 겪은 공포스러운 사건 등 각종 다양하고 괴이한 이야기를 공모받은 뒤, 선정된 공모작에는 파격적인 액땜상금 44만4444원을 지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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