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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유태오·강말금, 남녀신인상 수상[41회 청룡영화상]

작성일: 2021.02.09 21:3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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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오(왼쪽) 강말금. 출처|SBS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유태오 강말금이 청룡영화상 남녀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유태오와 강말금은 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 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TV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주목받는 유망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태오는 '버티고'로 이날 신인남우상을, 첫 장편 주연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탄탄한 연기를 펼친 강말금은 신인여우상을 각각 받았다.

트로피를 받은 유태오는 "정말 마음을 비우고 왔는데"라고 말문을 연 유태오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캐스팅해주셨다"며 전계수 감독을 비롯해 파트너 천우희, 제작진과 매니지먼트사 및 스태프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유태오는 "제 인생에 신인연기상을 받는 첫이 처음이고 마지막일 것이다. 오늘 이 순간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강말금은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꿈을 응원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통해서 그런 복을 누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초희 감독에게 가장 큰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윤여정을 비롯해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 관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제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약 2달 미뤄져 이날 개최됐다. 2019년 10월 11일부터 2020년 10월 29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가 대상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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