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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고은아 내가 만들어, 1500만원 투자해 수익 100배"('비디오스타')[TV핫샷]

작성일: 2021.02.17 08:3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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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르. 출처ㅣ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미르가 유튜브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미르는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저는 다른 사람 살려주는 걸 좋아하더라. 혼자 하다가 한계를 느끼고 주위를 둘러보니 고은아가 가만히 누워있더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거라 설득했다. 고은아 캐릭터를 만들고 나서 큰 누나를 데려오고, 엄마도 데려왔다. 점점 카메라에 제가 안 나온다"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 수익에 대해 "첫 수입은 7만원이었다. 제가 투자한 돈이 1500만원이었다. 심지어 10만원이 안 넘으면 정산이 안 된다. 그 때 빚에 허덕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은아 출연 이후 수입이 급격히 늘어났다. 미르는 "1년 후 100배가 들어왔다. 한 달 만에 올라왔다. 지금은 들어갈 입이 많다. 지분 1위는 고은아,그 다음은 나다"라며 가족들 사이 철저한 수익 배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달은 수익이 괜찮아서 2000만원을 기부할 정도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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