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PD "조승우·박신혜 1순위 캐스팅, 안되면 엎자고 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진혁PD는 17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혁PD는 "배수의 진을 치고 캐스팅에 임했다. 스토리가 산발적으로 일어나다가 뒤에 합쳐져서 캐릭터 플레이가 중요하다. 캐릭터를 끌고갈 수 있는 배우들이 많지 않았다. 우리는 조승우, 박신혜씨를 놓고 쓰자. 아니면 이 드라마를 포기하자고 했다. 캐스팅이 한 분이라도 안 되면 포기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조승우는 "처음에 대본에 88년생이고 키도 183cm로 되어있어서 '저를 찾는게 아닌데'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혁PD는 "이런 캐릭터를 찾는다고 했을 때 모두가 박신혜 씨를 얘기했다. 그래서 정말 박신혜씨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지인을 동원해서 박신혜씨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제가 설득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시지프스'는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CEO와 위험에 빠진 그를 구하러 온 미스테리한 구원자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조승우는 천재 공학자이자 세계적인 회사 ‘퀸텀앤타임’의 대표 한태술 역을 맡았다. 뛰어난 두뇌와 준수한 외모, 두둑한 지갑까지 국민 공대 오빠 혹은 국민 영웅으로 불리지만 실상은 아무것에도 애착이 없는 이기적인 인물이며, 미래의 누군가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게 된다. 박신혜는 한태술을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강서해를 연기한다. 전쟁으로 페허가 되어 버린 미래의 대한민국을 겪은 그는 육탄전에 저격술, 폭탄 설치까지 가능한 강인한 캐릭터다.
'시지프스'는 17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