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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유진 "오윤희 술 끊어…한맺힌 게 많아 복수 세게 시작"

작성일: 2021.02.19 14:2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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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진이 "오윤희가 술을 끊었다"고 시즌2 전개를 예고했다.

유진은 1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에서는 오윤희가 주도면밀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딸 배로나(김현수)를 위한 모성애 때문에 파멸의 길로 가는 오윤희 역을 맡았다. 오윤희는 시즌1에서 술에 취한 채 민설아(조수민)을 떨어뜨려 죽이는 충격적인 악행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시즌1에서는 가벼워보이고 욱해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유진은 "시즌2에서는 저야말로 주도면밀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시즌1에서는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면 시즌2에서는 과감하게 술 끊었다. 이제는 제정신으로 행동하려고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진의 말에 윤종훈은 "너무 큰 스포일러를 했다"고 해 배우들의 폭소를 이끌어 냈다. 

또 유진은 오윤희의 복수가 시작이 되냐는 질문에 "일단 시작은 상, 중, 하 중에 중이다. 한이 맺힌 게 많아서 세게 시작한다"고 했다.

'펜트하우스2'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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