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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류호진 PD "차태현·조인성의 인간적인 면모 기대"

작성일: 2021.03.03 14:1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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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사장'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어쩌다 사장'이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1회에서는 도시에서 내려와 마을의 오래된 슈퍼를 맡게 된 두 초보 사장의 영업일지가 시작됐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식료품의 가격을 찾지 못해 헤매고, 버스표 발매를 요청한 손님에게 질문을 하는가 하면, 카드 단말기 사용법에 진땀을 흘리는 등 서툰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반면 단골 손님들은 익숙하게 가게 안을 돌아다니며 원하는 물건을 쉽게 찾고 정리를 도왔다. 또한 슈퍼만의 서비스를 알려주는 등 초보 사장들에게 따뜻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류호진 PD는 3일 본격적으로 펼쳐질 차태현과 조인성의 인간적인 면모를 귀띔했다. 먼저 "그간 보여줄 수 없었던 인간 차태현의 면모가 드러날 것"이라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간 차태현의 호감적인 면모가 어째서 생기는지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인성에 대해서는 "'어쩌다 사장'에서는 조인성 배우가 맞은 편에 앉은 친구를 위해서, 가게에서 만난 손님을 위해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 즐거움을 주려는 모습이 많이 포착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류호진 PD는 향후 '어쩌다 사장'의 관전 포인트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꼽았다.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르게 행동하는 차태현, 조인성의 지인들이 시골슈퍼를 방문해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시간이 점점 쌓이며 알게 되는 마을 사람들의 유쾌함과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들, 그리고 차태현과 조인성이 초보 사장에서 자영업자가 되어가는 성장기 등을 예고해 다음 회를 기대케 한다.

'어쩌다 사장'은 다 되는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 된 도시 남자들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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