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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母 혈액암 21년 차" 고백…갑상샘암 위험도 2배 '충격'('알약방')

작성일: 2021.03.05 15:5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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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약방'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트로트 가수 김양이 유전자 검사 결과를 받고,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김양이 언니와 함께 유전자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양은 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유전자 검사를 받기 위해서였다. 김양은 "아빠가 당뇨병이 있으시고 엄마가 혈액암이 있으시다. 언니도 허리 수술을 했고 오빠도 당뇨가 있고 혈압이 좀 높다. 다들 병이 있으니까 나도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김양은 아버지의 몸 상태에 대해 "척추 수술도 한 번 하셨고, 또 허리 수술을 하시면서 거동이 조금 불편하시니까 힘들어하셨다"고 설명했다.

김양의 어머니 역시 건강이 좋지 않다고. 김양은 "(어머니가) 21년 차 혈액암 환자이기도 하고 고혈압도 조금 있으시고 몸도 약한데 큰 수술을 두 번이나 하다 보니 너무 힘들어하셨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양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나왔다. 의사는 "갑상샘암 위험도가 매우 높게 나왔다. (일반인보다) 2.06배 높게 나왔다. 뇌동맥류 위험도는 1.15배로 약간 높게 나왔다. 가족력이 있어서 혈액질환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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