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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54000대 1 경쟁률 뚫고 스타 됐다"('TV는 사랑을')

작성일: 2021.03.17 18:36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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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윤희정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데뷔 당시를 추억한다.

17일 방송되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재즈의 대모' 윤희정이 출연해, 부모의 반대를 이겨내고 가수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윤희정은 제1회 ‘KBS배 쟁탈 전국노래자랑’에서 5만 4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그랑프리를 차지한 바 있다. 윤희정은 “눈 뜨고 나니 스타가 된 것을 실감했다”고 회상한다.

교육열이 대단했던 윤희정의 부모는 윤희정의 통기타를 부술 정도로 격렬하게 가수의 꿈을 반대했다고. 그러나 정작 윤희정의 ‘전국노래자랑’ 우승 상품으로 20인치 TV와 전축 등이 배달되자, 그의 부모님은 오빠의 사법고시 합격보다 좋아하셨다고 한다.

윤희정의 데뷔 시절 사진과 앨범도 공개된다. MC들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미 미녀를 연상케 하는 윤희정의 과거에 깜짝 놀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윤희정은 자신을 국민적인 스타로 만들어준 ‘세노야’ 무대를 재현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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