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그립톡 수익금 전액 기부…"왜 사는지 말리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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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립톡 판매금 3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최근 휴대전화 그립톡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34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부 쾌척했다. 두 사람이 기부한 성금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에 쓰인다. 제이쓴은 "주로 70~80대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원될 것"이라며 "고립가구를 발굴해서 지원하고 고립가구가 없도록 주민들과 대응체계를 만드는 게 주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쓴은 "SNS에 올렸다가 팔아달라는 많은 분들의 요청에 이걸 도대체 왜 사시는지 끝까지 말려보려 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혼자 감당할 수가 없어 제작과 유통을 해주신 업체와 함께해 2660명의 총 3400만 원이라는 엄청난 사랑이 모였다"며 "약속한 대로 수익금 전체 기부였지만 그립톡 회사에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원가 모두 기부해주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본 기부는 절대 저 혼자 이룰 수 없었다. 기부에 동참해주신, 많은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린다"고 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나대자 여사라는 부캐릭터로도 사랑받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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