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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돌싱과 결혼 원해, 둘째 생각 있다"('옥문아들')

작성일: 2021.03.22 10:1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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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만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 "언제든지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한 번 갔다 온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이혼 전력이 있는 남성을 만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 "혹시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아들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싫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히려 '돌싱'이 편한 것 같다"고 설명한다.

또한 사유리는 ”상대를 볼 때 예전에는 내가 마음에 들면 최고였는데, 지금은 아이의 아빠로서 괜찮은 사람인지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사유리는 ”예전에는 이봉원 씨가 솔직하고 순수한 것 같아 좋았지만, 지금은 사업을 망하는데도 계속하는 모습을 보고 결혼하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낸다.

출산 4개월 차에 접어든 사유리는 벌써 둘째를 가질 생각이 있다고 밝힌다. 사유리는 "임신 당시 이미 자궁 나이 48세로 노산이었지만, 아들을 위해 목숨 걸고 둘째를 낳을 생각도 있다. 아빠가 없는데 형제까지 없으면 너무 외로울 것 같다“며 뭉클한 모성애를 드러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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