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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승기, 이유 있는 호연…"바쁜 일정에도 연기 수업"

작성일: 2021.03.26 12:2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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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승기가 180도 돌변한 정바름을 탁월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승기는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에서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어리바리 신입 순경 정바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 정바름은 자신의 뇌수술을 집도한 진짜 의사가 헤드헌터 한서준(안재욱)이라는 사실을 알고 “내 머리에 살인마 뇌를 집어넣은 거냐”고 분노했다. 이승기는 원망과 독기가 서린 정바름을 눈빛으로 오롯이 표현해 강렬한 전율을 선사했다.

이승기는 남다른 사연으로 극과 극 면모를 지니게 된 정바름에게 완벽히 녹아들었다. 이승기는 눈빛, 말투, 호흡까지 조절하며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때로는 순진무구하다가도 어느 순간 서늘한 분위기를 내뿜는, 정바름의 이중적인 면모가 소름을 유발한다. 이승기가 1인 2역을 연기하는 것 같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

또한 이승기는 뇌리에 잊히지 않는 엔딩들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고난도 액션 연기들을 대역 없이 소화해내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가 작품과 정바름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바쁜 일정에도 따로 연기 수업을 받으며, 기존 본인이 선보였던 캐릭터들과 또 다른 모습을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것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서 정바름 캐릭터에 대해 여러 추측과 의견을 보내주는 것을 배우 본인 역시 매우 즐겁게 느끼며 한 신 한 신 혼신의 힘을 다해 정바름을 완성하고 있다. 이승기가 긴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시킨 정바름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우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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