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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시부모 별장 거짓 의혹에 난데없는 키스 사진…또 선택적 피드백[종합]

작성일: 2021.03.26 18:56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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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진화(왼쪽)와 키스 사진을 공개한 함소원. 출처ㅣ함소원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거짓 방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명 대신 남편 진화와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6일 오후 1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줌마. 키스 도망 가려다가 남편에게 잡혔다. 저 아줌마인 것 같다. 처녀시절 같은 느낌이 (안 든다). 비교해보니 그때는 대담했는데 요즘은 왜 이리 창피한지"라며 진화와 키스하는 사진을 올렸다.

최근 불화설에 휘말렸던 이들 부부가 진한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자, 보기 좋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대다수 누리꾼들이 의아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날 함소원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중국 시부모의 초호화 별장이 에어비앤비(숙박공유서비스) 숙소라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9년 10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 함소원 시가의 중국 하얼빈 별장이 에이비앤비 숙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함소원 시댁 별장이고 한국 드라마 팀 와서 드라마도 찍었다고 하더니 어쩐지 개인 물품이 하나도 없더라"며 "시가 별장이라고 말한 곳이 에어비앤비라고 한다"고 했다.

실제로 해당 숙소의 에어비앤비 홍보 이미지는 '아내의 맛' 방송에서 공개된 별장과 인테리어, 구조, 가구, 소품 등이 거의 일치하다. 또 함소원이 이 별장을 공개한 시점은 2019년 10월 8일이지만, 에어비앤비를 통해 해당 숙소를 대여한 이용자가 후기를 남긴 시점은 2019년 7월이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함소원이 거짓 방송을 했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이번 사건에 대한 연예기사들도 계속 나와, 이와 관련해 함소원과 '아내의 맛' 제작진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됐다.

그럼에도 이렇다 할 해명이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함소원이 먼저 침묵을 깼다. 그러나 거짓 방송 논란에 대한 입장이 아닌, 남편 진화와 키스 사진을 올려 의아함을 자아냈다. 온갖 추측이 계속 난무한 상황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답을 피해 모르쇠로 일관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김치를 중국의 '파오차이'라고 불렀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당시, 해당 논란에 대한 해명 요구는 무시하고 진화와 불화설에만 심경을 밝힌바 있다. 

▲ 함소원이 공개한 별장(왼쪽),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공개한 이미지. 출처ㅣ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에어비앤비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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