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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승기, 경수진 마주하고 혼란…권화운 뇌 이식 후유증

작성일: 2021.03.30 09:56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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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마우스’ 이승기가 경수진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껴 혼란을 겪는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에서는 정바름(이승기)와 최홍주(경수진)이 대면해 어색한 기류를 내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정바름과 최홍주는 경찰서 앞에서 조우한다. 서에서 나오던 정바름은 최홍주를 발견한 뒤 잠시 걸음을 멈춘다. 그리고 최홍주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이어 정바름은 최홍주와 몇 마디 대화를 이어가는 듯하지만 어찌할 바 모르겠다는 듯 허둥지둥댄다. 반면 최홍주는 그런 정바름의 행동을 묵묵히 지켜본다.

정바름은 뇌수술 이후 극심한 두통과 함께 자신이 알지 못하는 기억들이 떠올라 괴로워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바름이 최홍주를 향해 이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정바름이 표현한 ‘저릿한 감정’의 실체를 알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신을 위해 오랜만에 함께 촬영을 진행하게 된 이승기와 경수진은 서로를 보자마자 즐겁게 인사를 나누고 작품에 대한 대화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이들은 수차례 리허설을 진행하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감독의 디렉팅을 따랐고, 촬영에 들어가자마자 서늘한 텐션을 자아내 감탄을 불렀다고 한다.

'마우스' 제작진은 30일 “새롭게 발생 중인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추적은 물론 정바름이 뇌수술과 얽힌 진짜 비밀들을 파헤치는 모습 역시 흥미롭게 그려진다”고 말하며 “정바름이 낯선 기억의 실체들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인지 계속해서 주목해 시청해달라”고 말했다.

'마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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