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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경 작가 "'마인', 자신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드라마"

작성일: 2021.04.05 09:44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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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마인’의 백미경 작가가 집필 비화를 밝혔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와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를 연출한 이나정 감독이 만난다.

백미경 작가는 '마인'에 대해 “자신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인류의 반인 여자라는 존재의 근간이 무엇인가 찾다가 쓰게 됐다”고 '마인'의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인'은 효원가(家)에서 완벽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둘째 며느리 서희수(이보영)와 첫째 며느리 정서현(김서형)을 중심 인물로 삼는다. 재벌가의 편견에도 제 색채를 지키고 남편의 아들까지 친자식처럼 품으며 행복한 가족을 꾸린 서희수와 사랑 없는 정략결혼에도 개의치 않고 품위를 지키며 살아가는 차가운 페르소나의 정서현이 찾을 ‘내 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나정 감독은 이러한 이야기 속 인물들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백미경 작가는 “마침 이나정 감독님도 이 대본에 매력을 느껴서 서로 의기투합이 되었다”고 전해 이들의 시너지에 기대를 더했다.

‘마인’은 올해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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