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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 "폭행 의혹, 끝까지 법적책임 물을 것"[공식입장]

작성일: 2021.04.05 11:44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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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박초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 측이 자신을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한 김모 씨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는 5일 스포티비뉴스에 "김씨의 제보는 명백한 흠집내기이며 이미 같은 내용으로 박초롱에게도 협박을 해왔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으나 김씨는 사실 관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번복했다"고 밝혔다.

박초롱 초등학교 동창생이라는 김씨는 18세였던 2008년 박초롱에게 거리에서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씨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혀온 플레이엠은 이번에도 "증거자료들을 바탕으로 엄중하게 이 사안에 대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했다.

앞서 플레이엠은 지난 1일 법무법인 원일을 통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김씨에 대한 형사 고소장을 강남경찰서에 1차 접수했다.

플레이엠은 "최근 박초롱은 어린 시절 친구였던 김씨로부터 협박성 연락을 받았다. 김씨는 상대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박초롱의 상황을 빌미로 해 전혀 사실이 아닌 폭행과 사생활 등의 내용을 언론에 폭로하겠다는 협박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종용했다"고 전했다.

또 "박초롱은 과거 친밀히 교류했던 김씨와 사이가 소원해진 일이 생겼고, 이로 인해 다른 친구와 김 씨 사이에 언쟁과 다툼이 있었던 사실은 인정하며 혹 마음을 불편하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더불어 박초롱은 김 씨가 주장하는 폭행을 행하지 않았음을 알리고 사실 관계를 바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김씨는 사실 관계를 지속적으로 번복하고 돌연 만남을 취소하며 박초롱의 진심 어린 사과가 들어있는 통화내용을 녹취해 허위사실과 함께 언론사에 제보한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박초롱은 현재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중이다. 플레이엠은 "고소 절차에 필요한 자료를 검토하였으며,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민, 형사상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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