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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예지, 아에르 광고 모델서 '삭제'…광고계 본격 '손절'

작성일: 2021.04.14 15:3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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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광고계의 서예지 손절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예지를 모델로 기용했던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가 서예지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아에르 측은 14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던 서예지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아에르는 서예지가 마스크를 들고 있거나 끼고 있는 사진으로 자사 제품을 홍보해 왔는데, 서예지와 관련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결국 모든 사진을 교체했다. 

서예지는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을 촬영하면서 태도 논란을 일으키고 결국 중도하차했던 배우 김정현의 배후에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정현은 당시 멜로 드라마였던 '시간'을 촬영하면서 스킨십 등 모든 멜로신을 삭제해달라고 제작진에게 요청하며 불화를 빚었고, 결국 섭식장애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그런데 김정현의 멜로 거부 뒤에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서예지가 있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파문이 커졌다.

반면 서예지는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통해 '김딱딱' 등을 언급하며 스킨십을 거부하라고 했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인정하면서도 "당시 김정현도 다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던 서예지 씨에게 키스신을 촬영하지 말라는 등을 요구하는 대화가 있었으나 이에 서예지도 '그럼 너도 하지마'라는 식의 타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연인 간의 질투 섞인 대화들이 오갔다"며 '조종'이 아니라 연인 간 애정 다툼이었다고 해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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