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맨시티 상대로 우승 도전하는 손흥민-토트넘, 스포티비 온-나우에서 생중계

작성일: 2021.04.21 09:53 이성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프로 데뷔 첫 우승 트로피 획득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최근 부진을 거듭하며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물론 이번 시즌 우승 기회는 아직 남아있다. 2020-21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서 올 시즌 최강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 정상에 도전한다.

손흥민이 강적 맨시티를 넘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지, 카라바오컵 결승전은 25일 일요일 밤 12시2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손흥민의 ‘월드클래스’ 논란이 있을 때마다 지적되는 약점은 바로 우승 경험이다. 전 세계의 축구 팬들이 손흥민을 알고 있고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2018-19 챔피언스리그에서 결승에 진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지만, 리버풀에 막혀 좌절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이 커리어에 우승 경력을 추가할 절호의 기회다.

토트넘에 카라바오컵 우승은 당연히 간절하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의 2년 차 마법을 기대했으나 시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결국 경질을 결정했다. 주포 해리 케인 또한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어서 팀 분위기는 그야말로 뒤숭숭하다.

이런 침울함 속에서 우승이라는 짜릿한 성과는 상황을 단번에 반전시킬 수 있는 무기가 된다. 모두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이번 시즌이지만, 막바지에 우승을 추가한다면 아쉬움을 날려버릴 수 있다. 선수단의 단합도 당연히 따라온다. 

하지만, 맨시티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에 올랐다. 카라바오컵은 다른 대회에 비하면 다소 무게감이 떨어지지만, 앞서 FA컵 준결승에서 패배한 맨시티에는 3관왕 달성을 위해 등한시할 수 없는 경기다.

손흥민의 첫 우승이 달린 이번 경기는 25일 일요일 밤 12시20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제보> elephant37@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