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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버디즈2' 김재중 "예고편 보니 큰일났다…이성도 살짝 잃어"

작성일: 2021.04.29 14:4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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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 출처|'트래블버디즈2' 온라인 제발회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트래블버디즈2' 김재중이 예고편을 보니 큰일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재중은 29일 오후 라이프타임 여행예능 '트래블버디즈2'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트래블버디즈 2'는 김재중이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버디즈(동행)을 만나며 함께하는 모습을 담는다. 데뷔 후 17년간 한류 스타로 전 세계를 누빈 김재중은 지난해 아르헨티나를 누볐던 '트래블버디즈1'에 이어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발견할 예정이다.

김재중은 "혼자 여행을 가는 게 2번째고 국내다보니까 좀 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보여드릴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더라"라며 "이번 여행은 함정이 많았다. 감독님과 작가님이 미리 설치해 놓은 덫이라고 할까. 그런 것에 많이 걸렸다"고 귀띔했다.

그는 "방송에 쓸 수 없게 일부러 짜증도 많이 냈다"면서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방송에도 많이 나갈 것 같은 느낌도 든다. 큰일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재중은 "촬영 당시 매니저도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없었다. 저 자체를 내려놓다보니까 이성을 살짝 잃는다"라며 "타 프로그램에서 정글로 떠나면 본성이 나오지 않나. 정글은 아니지만 제 본성을 드러내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것 같다"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더했다.

그는 "예고편을 보니 너무 창피했다. 오늘의 제 모습과 프로그램의 제 모습을 비교하니 창피하긷 했다. 내가 오늘 이렇게 멋을 부려도 되나 했다"고 웃음지었다.

'트래블버디즈 2'는 5월 13일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한 뒤, 이후 라이프타임 채널 TV에서 방영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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