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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강남역 빌딩' 203억에 매각…6년 만에 71억 시세차익

작성일: 2021.05.11 04: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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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태희가 강남역 빌딩을 7년 만에 되팔아 대박 수익을 냈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태희는 2014년 6월 132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빌딩을 올해 2월 203억 원에 되팔았다.

김태희는 당초 개인 명의로 강남역 빌딩을 매입했다가 2018년 12월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소유권을 넘겨 관리해왔다. 

이 빌딩은 강남역 인근에 있는 지하 3층~지상 6층, 옥탑 3층 규모다. 강남역 3번 출구와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김태희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커지자 이 건물 세입자들에게 임대료 50%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김태희는 약 6년 만에 71억 원이라는 시세 차익을 보고 건물을 팔았다. 연간으로 따지자면 10억 원이 넘는 차익이 발생한 셈이다.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tvN 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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