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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김영웅과 '빈센조' 의리…"매력 많은 형, 이미 슈퍼스타"('비스')[종합]

작성일: 2021.05.12 07:57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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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영웅이 드라마 '빈센조'로 만난 송중기와 두터운 우정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김영웅, 양정원, 김세희, 최원희, 하준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웅은 최근 드라마 '빈센조'에서 박석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김영웅은 근황을 묻는 말에 "설거지하고 청소하면서 지낸다. 대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답했다.

김영웅은 송강호, 김윤석, 문성근 등과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그 중 송강호와 김윤석은 부산에서 김영웅과 함께 연극을 했던 사이였고, 문성근은 김영웅을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추천해준 귀인이었다.

김영웅은 송중기도 빼놓지 않고 언급했다. 김영웅은 "제 애드리브를 전부 다 받아줬다. 순발력이 뛰어나다. 후광이 비치더라. 피부 비결을 물어봤더니 타고났다고 하더라"며 송중기의 연기력과 비주얼을 극찬했다.

이어 "현장에서 송중기의 별명이 송반장이었다. 다들 떠들다가도 송중기가 '여러분 박수 세 번'하면 다 같이 박수를 치고 집중한다. 주연배우로서 카리스마도 있고 매력적인 배우"라고 덧붙였다.

송중기와의 전화 연결이 이어졌다. 송중기는 김영웅에 대해 "제가 아니라도 충분히 분량이 나올 형이다. 너무 매력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편안하게 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MC들은 송중기에게 "김영웅 씨가 ‘비디오스타’ 나오고 슈퍼스타가 될 수 있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송중기는 "원래 슈퍼스타분들만 섭외하는 곳 아니냐"는 센스 넘치는 답변을 내놓아 감탄을 자아냈다.

송중기는 자신에게 전화를 부탁하기 위해 고심했을 김영웅의 심경도 헤아렸다. 그러면서 "넌 대체 언제까지 얼마나 감동을 줄 거니"라는 김영웅의 말에 "인연을 맺었으니 계속 그럴 거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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