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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X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 확정[공식]

작성일: 2021.05.12 08:26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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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호(왼쪽), 이세영.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프레인TPC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준호, 이세영이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측은 12일 "이준호, 이세영이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정지인 감독이 연출하고, '군주-가면의 주인'의 정해리 작가가 집필한다.

이준호는 극 중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 역을 맡았다. 이산은 성군이 되고자 노력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이 트라우마로 남은 인물이다. 훗날 정조가 되는 이산은 당찬 궁녀 성덕임을 만나면서 군주의 차가운 이성과 한 남자의 뜨거운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이세영은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으로 분한다. 성덕임은 치열하고 긴박한 정치가 오가는 궁중 안에서 자신만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한다. 그러나 왕세손 이산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격변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진은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까지 갖춘 이준호와 이세영이라는 최고의 배우들의 만남만으로도 설레고 기쁘다. 2021년 하반기 시청자의 심장을 정조준하는 제대로 된 정통 멜로 사극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 하반기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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