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도 KBO리그 경기 없다? 야구대표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임박
작성일: 2021.05.16 16:30
김태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BO 관계자는 “선수들의 백신 2차 접종일이 24일”이라면서 “25일에도 경기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도쿄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116명의 선수 및 코칭스태프는 지난 5월 3일 1차 접종을 했다. 화이자 사의 백신을 접종했다. 화이자 사의 백신은 보통 3주 후 2차 접종을 하게 되어 있다. 3일 1차 접종을 했으니 시기적으로 24일이 정상적인 2차 접종일이다.
백신은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접종 후 3일 이내에 근육통이나 발열, 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게 방역 당국과 제조사의 설명이다. 대다수 선수들이 큰 문제없이 넘어갔지만, 약간의 이상 증상을 호소한 선수들이나 관계자들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화이자 사의 백신은 1차보다는 2차 접종 때 이런 문제가 더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KBO는 1차 접종 후 다음 날인 4일 경기를 모두 취소했던 이력이 있다. 당시 KBO는 “백신 접종 선수들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팀들의 공정한 정규시즌 진행을 위해 4일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고려하면 25일 일정도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한 것이다.
25일에는 잠실(한화-두산), 사직(LG-롯데), 수원(SSG-kt), 창원(삼성-NC), 광주(키움-KIA)에서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경기가 취소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접종 선수들의 건강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조치하는 것인 만큼 불가피한 사항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제보> skullbo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