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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에너지·팀워크 장전 완료"…로켓펀치, '뉴트로 퀸'으로 귀환[종합]

작성일: 2021.05.17 16:5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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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펀치 쥬리, 윤경, 다현, 연희, 소희, 수윤(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당찬 컴백 각오를 밝혔다.

로켓펀치는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싱글 '링링' 쇼케이스를 열고 "'링링' 활동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겠다"고 했다. 

로켓펀치는 '쥬시'로 활동한 '블루펀치' 이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멤버들은 8개월을 '공백기'가 아니라 '성장기'로 알차게 보냈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연희는 "8개월 만에 저희가 컴백하게 됐다. 저희가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가 정말 많으니 '링링'으로 보여드릴 다양한 무대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윤경은 "8개월이라는 공백기가 있었다. 그동안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연습도 했고, 저희 켓치(공식 팬클럽) 분들과 소통하려고도 노력했고, 멤버들과 팀워크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했다.

수윤은 "'블루펀치' 활동을 정말 신나게 했는데 다음 앨범에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겼다. 매일 연습을 많이 했고 팬분들과 할 수 있는 한 끊임없이 힘도 얻고 에너지도 드리고 하면서 8개월을 잘 보낸 것 같다"고 했다.

로켓펀치는 새 앨범의 강점을 '하나가 된 팀워크'와 '흥'으로 꼽았다. 윤경은 "이번 앨범의 강점은 업그레이드 된 팀워크가 아닐까 생각한다. 팀워크를 잘 다졌고,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저희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을 준비가 됐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했고, 연희는 "흥을 꾹꾹 눌러 담아 왔으니 '링링'을 같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타이틀곡 '링링'은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로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곡이다.

▲ 로켓펀치 멤버들이 '링링' 수록곡 '라이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뉴트로' 장르에 맞춰 로켓펀치 멤버들은 80년대 아메리칸 레트로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준비했다. 쥬리는 "새로운 콘셉트라 기대도 있고 걱정도 있었다. 엄마한테 연락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다. 비주얼적으로 궁금해서 엄마한테 물어봤고, 엄마가 사진을 보내줬다"고 뜻밖의 비주얼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수윤은 "처음 들었을 때 신기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접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의 곡이라고 생각했다. 로켓펀치가 해석하고 표현하면 정말 신선한 느낌이 들겠다고 생각을 해서 표현을 더 잘 해보려고 노력을 했다"고 했다.

윤경은 "80년대에 살아보지 못해서 과거 80년대 활동하신 선배님들의 영상을 찾아봤다. 또 80년대가 녹아 있는 영상을 찾아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숨겨진 노력을 밝혔다.

연희는 "이 곡으로 로켓펀치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 로켓펀치를 가장 많이 알린 곡, 뉴트로를 가장 잘 알린 곡, 80년대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곡으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소희는 "뉴트로라는 콘셉트를 저희가 시도하면서 이 장르 자체가 흥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강조했다.

▲ 로켓펀치 쥬리, 윤경, 다현, 연희, 소희, 수윤(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뉴트로로 컴백한 것에 대해 로켓펀치는 "꼭 레트로, 뉴트로로 컴백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없었다. 다만 로켓펀치와 잘 어울리는 곡이 나온다면 컴백을 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신나는 '링링'을 만났다"며 "뉴트로를 잘 소화하기 위해서 정말 많은 영상들을 봤다. 멤버들 중에서는 영화 '써니'까지 찾아봤다. 복고풍이 들어 있는 모든 영상을 찾아본 것 같다"고 했다. 

연희는 "아이돌이 뉴트로라는 장르에 많이 도전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복고라고 하면 '친근함'이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이 친근함이 하나의 포인트이자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친근한 매력으로 5월 가요계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로켓펀치는 "앞으로 보여드릴 무대가 정말 많다. 지금 보여드렸던 에너지보다 훨씬 큰 에너지를 보여드릴테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로켓펀치는 17일 오후 6시 '링링'을 공개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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