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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김상경 "근래 보기 드문 드라마…전국민 울고 웃을 것"

작성일: 2021.05.25 14:3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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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경.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상경이 '라켓소년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발표회에서 "근래 보기 드문 드라마"라고 밝혔다. 

김상경은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코치 윤현종을 연기한다. '라켓소년단'에 대해 "근래 보기 드문 드라마"라고 자신감을 보인 그는 "드라마가 유행마다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인데 '라켓소년단'은 그런 게 없었다. 대본을 보는 순간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드라마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문에 정말 짜증나고 힘드실텐데 재밌게 보다가 방심하던 차에 갑자기 울릴 수 있다. 웃다가 울면 아시지 않냐. 전국민이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상경은 "연기를 하다가 빠졌다. 제가 세종대왕 했었다. 방송 보면서 세종대왕 2번 한 사람이라는 걸 유념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남제일여중 배드민턴부 코치 라영자 역의 오나라 역시 '라켓소년단'의 완성도를 칭찬했다. 

오나라는 "정보훈 작가, 조영광 PD가 한다는 얘기를 듣고 작품을 보기 전부터 선택을 했다.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큰데 기대가 컸는데도 오히려 더 빠져들었다. 오나라하면 풀셋팅, 화려한 의상, 완벽한 화장을 많이 보셨는데 이 작품에서는 화장기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나온다. 그런 것들도 신선할 것 같다"고 했다. 

'라켓소년단'은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16살 소년 소녀들의 성장 드라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쓴 정보훈 작가, '피고인', '흉부외과' 등 굵직한 드라마를 연출한 조영광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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