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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지만,' 송강, 마성의 미대생 변신 "확실히 다르고, 굉장히 솔직한 드라마"

작성일: 2021.05.27 09:5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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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 제공ㅣ비욘드제이·스튜디오N·JTBC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알고있지만,’ 송강이 빠질 수밖에 없는 마성의 남자로 변신한다.

오는 6월 19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 제작진은 27일 달콤하면서도 차가운 마성의 미대생 ‘박재언’으로 분한 송강의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한소희)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송강)의 하이퍼리얼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지나치게 달콤하고 아찔하게 섹시한, 나쁜 줄 알면서도 빠지고 싶은 스물두 살 청춘들의 발칙한 현실 연애가 설렘과 공감을 전할 예정.

특히, 대세 청춘스타 송강, 한소희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흔들리는 스물둘 청춘들이 보여주는 날 것 그대로의 감정들을 두 청춘 배우가 어떻게 그려갈지 기대를 달군다.

송강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을 연기한다. 빛나는 외모, 훤칠한 피지컬에 넘치는 재능까지 갖춘 만인의 연인이자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마성의 남자다. 자신과 타인 사이에 완벽하게 선을 그어놓고 제 속을 잘 드러내지 않던 그는 유나비와 마주하며 시시한 삶 속에서 새로운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마성의 남자, 다정하면서도 차갑고 아찔하게 섹시한 ‘박재언’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홀린다. 누군가를 바라보며 짓는 로맨틱한 미소에서는 순수함마저 느껴진다. 박재언은 친절하고 유쾌한 만인의 연인이지만,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일정 이상 관심을 주지 않는 차가운 인물. 달콤한 미소 속에 얼핏 스친 서늘함은 ‘박재언’이란 인물에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차디찬 얼굴은 그의 속마음을 더욱 궁금케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크로키에 집중하는 미대생 박재언의 수수한 모습도 흥미롭다.

송강은 ‘알고있지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봐왔던 청춘 로맨스와는 확실히 다르다. 끌림이 강했고, 저의 새로운 모습까지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굉장히 솔직한 드라마다. 그렇기에 새로운 설렘을 자극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알고있지만,’은 10부작으로 주 1회 편성을 확정 지었다. 오는 6월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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