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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최우성, 현실 남동생 완벽 몰입…이혜리와 '찐'남매 호흡

작성일: 2021.05.27 13:53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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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떨어지는 동거'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최우성이 현실 남동생의 면모로 '간 떨어지는 동거'의 몰입감을 배가했다.

최우성은 24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이하 '간동거')에서 이담(이혜리)의 남동생 이단 역으로 분했다.

이날 이단과 이담의 남매 케미스트리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단은 구미호에 홀린 것 같다며 겁에 질린 이담이 휘청거리자 "설마 공복이냐"고 말하는가 하면, 구미호를 보면 활을 쏘아 달라는 이담에게 "난 누나가 더 무섭거든. 구미호 같은 소리 하네. 잠결에 거울 봤냐? 당장 나가라"고 해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단은 우여(장기용)의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공모전 핑계를 대는 이담을 수상하게 여겼다. 그러나 이담이 여자들끼리 살아서 불안하다고 둘러대자, "뭐가 불안해. 이목구비가 호신술이면서"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이 가운데 이담의 캐리어에 영양제를 넣어주며 누나를 챙겨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우성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이혜리와의 유쾌한 남매 호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우성은 향후 전개에서도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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