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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철부대', kt위즈 승리 위해 시구·시타…호국보훈의 달 기념

작성일: 2021.06.01 09: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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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부대' 특전사 멤버 박준우, 정태균, 김현동, 박도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제공ㅣ스카이채널&채널A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강철부대' 대원들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스카이채널&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하는 특전사 멤버들이 오는 4일과 5일 경기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앞서 시구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이들의 시구, 시타 행사는 kt위즈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구단 측은 kt위즈 감독 이름이 이강철이라는 이유로, 이름이 비슷한 '강철부대'를 초청했다는 후문이다.

'강철부대'는 24명의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고도의 멘탈을 요구하는 미션과 참가 대원들의 '리얼 특수부대' 자존심을 건 대결로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방을 달구고 있다.

이날 시구 및 시타 행사에 참여하는 특전사는 육군 특수전사령부 공수특전여단 출신 대원들이다. 제13특수임무여단 상사로 전역한 박준우(박군), 제9공수특전여단 중위로 전역한 정태균, 제3공수특전여단 하사로 전역한 김현동, 제11공수특전여단 중사로 전역한 박도현으로 구성됐다.

네 사람은 대한민국 육군의 특수전을 담당하는 특전사 출신으로, 명실상부 국가대표 특수부대다. 수색·정찰부터 게릴라전까지 가장 넓은 범위의 특수작전을 수행한 만큼 '강철부대'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이어 '강철부대' 특전사 대원들이 시구 및 시타에서도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여,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또한 kt위즈의 승리를 위한 행사인 만큼, 이들이 '승리요정'이 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채널A&스카이채널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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