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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위하준 "연쇄살인마 연기 위해 12kg 뺐다"

작성일: 2021.06.09 17:5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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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하준. 제공|티빙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위하준이 연쇄 살인마 연기를 위해 몸무게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위하준은 9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영화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다. 위하준은 두 얼굴의 연쇄살인마 도식 역을 맡았다.

위하준은 "외형적으로 날카롭게 보이고 싶어서 12kg 정도 감량했다. 촬영하면서 더 빠졌다"며 "캐릭터를 더 깊게 고민하면서 평소에도 도식의 눈빛을 연구했다"고 털어놨다.

위하준은 "연쇄 살인마 프로파일링과 관련한 책, 자료, 영화를 다양하게 참고하고 연구했다"며 연쇄살인범 캐릭터에 접근해간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부터 꿈꿨던 (연쇄살인마) 역할인데 이번 작품으로 꿈을 이뤘다"며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 부담도 있었다. 그래도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잘 끝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도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소리 없이 쫓고 쫓기는 극한의 사투를 그리며 숨막히는 긴장감 속 흡입력 있는 전개를 끌어낸 색다른 스릴러를 표방한다. 오는 6월 30일 OTT 플랫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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