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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의 예상 "손흥민, 폰세카 와도 붙박이 공격수"

작성일: 2021.06.11 09:3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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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감독이 바뀌어도 손흥민의 팀 내 위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토트넘 새 감독이 파울루 폰세카로 굳혀지는 분위기다.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이 폰세카에게 감독직을 제안했다. 현재 구체적인 사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3년 계약이라는 세부적인 내용도 공개됐다.

폰세카는 FC 포르투, 샤흐타르 도네츠크, AS 로마 등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직전 로마 감독으로 2년 있었지만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다. 로마는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7위에 그쳤다.

토트넘으로선 대안이 없다. 브랜든 로저스, 안토니오 콘테 등 관심을 보인 감독들마다 퇴짜를 놓았다. 감독 공백기가 더 길어지길 원치 않은 토트넘은 만족스럽진 않지만 폰세카로 급한 불을 끄려 한다.

폰세카가 온다면 토트넘의 주전은 어떻게 바뀔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1일 폰세카 부임 후 달라질 토트넘 선수단을 예상했다.

먼저 포메이션은 3-2-4-1을 쓸 것으로 내다봤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해리 케인, 손흥민만큼이나 토트넘에서 대체불가능한 선수가 요리스다.

중앙수비수엔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왼쪽 풀백은 세르히오 레길론이 맡는다. 알데르베이럴트와 짝을 이룰 중앙수비수와 오른쪽 풀백은 외부 영입을 알아보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요아킴 안데르센, 벤 화이트 등 중앙수비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자원인 에릭 다이어나 다빈손 산체스는 지난 시즌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중원은 탕기 은돔벨레, 지오반니 로 셀소 등이 지킬 것으로 예측했다. 공격수는 변함없이 손흥민과 케인이 이끈다.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믿을 수 없는 활약을 보였다. 다음 시즌에도 붙박이 주전 공격수다. 케인은 아직 미래가 불분명하다. 토트넘에 남는다면 여전히 주전 스트라이커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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