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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4' 이하나 "강권주는 내 인생 캐릭터, 빼놓고 인생 논할 수 없어"

작성일: 2021.06.14 14:3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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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나.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보이스' 전 시즌을 함께해온 이하나가 자신이 맡은 강권주 캐릭터에 대해 "빼놓고는 제 인생을 논할 수 없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하나는 14일 오후 2시 tvN 새 금토드라마 '보이스4'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시즌4까지 '보이스'를 함께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하나는 "정말 강권주라는 사람, 그리고 '보이스'라는 작품이 내 삶에 깊숙히 들어왔구나 생각했다. 저는 여러분 같은 마음으로 가다리고 있었다. 이제는 권주 없이 제 인생 논할 수 없을 만큼 친밀감이 생겨서 작품 받았을 때 감사했다. 처음엔 부담이 됐지만 대본을 받고 부담이 설렘으로 바뀌는 경험도 했다. 정말 재밌으니 많이 기대 바란다"고 새 시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권주는 당연히 제 인생 캐릭터다. 저는 사실 대본에 써 있는대로 연기할 수 밖에 없는데 훌륭하게 집필해주셔서 저는 그야말로 감사히 연기하는 거 같다. 안주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하나는 새 시즌의 포인트에 대해 "제가 안주할 거 같았는지, 이번 진범이 강권주의 모습을 하고 있다? 강권주의 청력을 가지고 있다?"면서 "어찌된 일인지 정말 제가 굉장히 라이벌 의식을 많이 느끼게 된다. 연기하고 있으면 거울 앞에 범인이 나타난 듯한 느낌이 든다. 그 범인이 얼마나 멋있을 지 지켜보겠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더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새 시즌에서는 초청력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살인마가 등장한다.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범죄자로 인해 궁지에 몰린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와 타협을 불허하는 원칙주의 형사 데릭조(송승헌)의 새로운 골든타임 공조를 담는다.

'보이스4'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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