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잠실] "김대우, 항상 고마운 선수" 마당쇠 투수 향한 허삼영 감독 인사
작성일: 2021.06.15 17:25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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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대체 선발투수 김대우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대우는 롱릴리프 스윙맨이다. 올 시즌 롱릴리프로 시즌을 시작했다. 현재 삼성 외국인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가 부상으로 한국을 떠났다. 라이블리 대체 외국인 선발투수 마이크 몽고메리가 입단 계약을 맺고 한국에 들어왔다. 몽고메리는 자가격리를 거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몽고메리가 로테이션에 합류하기 전까지 김대우가 선발 로테이션을 맡을 예정이다. 스윙맨이긴 하지만, 일정하지 않은 등판 상황에 대해 허 감독은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김대우는 항상 고마운 선수다. 선발투수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고 늘 갑작스럽게 움직인다. 불펜에서 던지다가 갑자기 선발로 등판할 수 있다. 불규칙한 일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도 항상 경기 출전에 만족하고 고맙다고 이야기를 한다. 이런 선수가 팀에 있다는 점에 감사하고 고맙다. 이런 선수가 많다면 더 감사하고 고마울 것 같다"고 전했다.
삼성은 이날 두산 투수 박정수를 상대한다. 삼성 타순은 박해민(중견수)-피렐라(지명타자)-구자욱(우익수)-강민호(포수)-오재일(1루수)-이원석(3루수)-김헌곤(좌익수)-김지찬(유격수)-김상수(2루수)다. 허 감독이 고마움을 표한 김대우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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