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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10년의 땀을 결실 맺는 순간"

작성일: 2021.06.24 07:46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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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칼렛 요한슨.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위도우' 개봉을 맞아 "10년의 땀의 결실이 맺는 순간"이라고 감격해 했다. 

다음달 7일 개봉을 앞둔 마블 히어로물 '블랙 위도우'의 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은 24일 오전 화상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블랙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여성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당초 지난해 개봉을 준비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넘게 개봉이 밀려 올해 여름 드디어 관객을 만나게 됐다.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 블랙 위도우로 처음 등장, 10년 넘게 한 캐릭터로 활약하며 사랑받아 온 스칼렛 요한슨은 "드디어 '블랙위도우' 솔로무비를 들고 왔다. 10년의 땀의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라고 인사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그녀의 나약함을 통해 강해진다는 것"을 블랙 위도우의 매력으로 꼽으며 "다른 어벤져스 멤버의 경우 자존심 때문에 나약함을 직면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타샤는 자신의 나약함으로부터 강인함을 찾는다. 그 부분 때문에 좋아해주시지 않는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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