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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위하준 "연쇄살인범 역할에 11kg뺐다, 촬영하며 더 빠져"[인터뷰①]

작성일: 2021.06.24 10:5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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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하준. 제공| 티빙, 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미드나이트'에서 연쇄살인범으로 분한 배우 위하준(30)이 "13kg을 감량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위하준은 오는 30일 영화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개봉을 앞둔 24일 화상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영화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사건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의 새로운 타겟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두 얼굴의 연쇄살인범 도식 역을 맡은 위하준은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그만큼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찍었다"고 너스레를 찍었다.

그는 "당시 평소보다 벌크업이 돼있었다. 76kg 정도였는데 날선 모습이 되고 싶어서 11kg 정도 뺐고, 촬영하며 더 12~13kg 정도 빠졌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감독님 요청이 있기도 했고, 저 역시 당시 체격으로는 도식이를 표현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시나리오를 보고 출연을 결심하면서부터 감량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 위하준의 설명.

그는 "체중감량이 힘들었지만 역할을 위해서라서 괜찮았다. 20대 중반에도 경험이 있어서 그래도 덜 힘들게 감량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위하준은 "체중 감량에서는 물론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며 "운동은 너무 오래 해도 지치기에 서킷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 저에게는 도움이 되더라. 그것이 저만의 비결"이라고 꼽았다.

영화 '미드나이트'는 오는 6월30일 티빙(TVING)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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