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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아들 손보승, '알고있지만'서 한소희 성희롱…분노 유발 눈도장

작성일: 2021.06.28 14:37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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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JTBC '알고있지만'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이경실 아들 배우 손보승이 드라마 '알고있지만' 첫 등장부터 분노 유발자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극본 정원 연출 김가람 장지연) 2회에서 손보승은 극 중 예대 조소과 선배 민상으로 분했다. 학생회 모임 장소인 술집에서 첫 등장한 민상은 조소과 후배인 유나비(한소희)에게 애인인 양 치근덕대며 반강제적으로 옆자리에 앉히고 남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사람들에게 밝히며 비아냥거리는 것은 물론이고, 나비를 향한 언어적 성희롱도 서슴지 않아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나비와 박재언(송강)의 사이를 의심하던 민상은 나비가 재언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아 보이자 재언에게 나비에 대한 신랄한 뒷담을 시작했다.

재언은 앞에서 못 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자며 강하게 나왔고 민상은 그런 재언에게 겁을 먹었지만 아닌 척 자리를 피하는 지질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이처럼 손보승은 첫 등장부터 민상으로 완벽히 녹아들어 거침없는 언행들을 이어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의 손보승이 민상으로 그려낼 캐릭터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고있지만'은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여자 유나비와 연애는 성가셔도 썸은 타고 싶은 남자 박재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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