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백종원 클라쓰' 성시경 "완벽? 잘난 척하고 결혼도 못해…외로워"

작성일: 2021.06.28 15:45 심언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성시경이 28일 KBS2 '백종원 클라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백종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전했다.

성시경은 28일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녹화할 때 걱정되는 날이 있고, 빨리 하고 싶은 날이 있다. 빨리 가서 만나고 싶은 기분이 드는 방송이다. 그리고 유익할 거다. 백종원 씨 팬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고, 음식에 관심 있는 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김성주, 양세형에 이어 성시경과 요리 예능을 하게 됐다. 백종원은 세 사람의 장단점을 묻는 말에 "김성주 씨는 일반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최적화돼있다. 퍼펙트하다. 그런데 트로트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한다. 겹치는 시간대도 있다. 양세형 씨는 수제자다. 센스 좋다. 그런데 너무 진지하다. 개그맨인지 요리사인지 헷갈린다. 하나도 안 웃기다. 성시경은 너무 완벽하다. 잘난 체한다고 소문이 났는데 충분히 잘났다. 외국어도 잘한다. 하는 행동도 따뜻하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백 사부님은 전체 흐름을 잇는 재주가 있으시다. 가볍게 재미있게 하는 것 같으면서도 흐름을 잃지 않는 게 멋지다"고 화답했다. 이어 "다만 좀 말이 길다. 그래서 중간에 끊어드리지 않으면 녹화가 길어진다. 최근 김성주 씨를 만났는데 아무말 없이 얼싸안고 등을 두들겨줬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백종원은 '백종원 클라쓰' MC들의 '클라쓰'를 평가해달라는 말에 "(성시경이) 음식 잘하고 센스도 있다"며 거듭 칭찬했다. 이에 성시경은 "잘난 척하고 결혼도 못 했다. 외롭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 클라쓰'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진짜 한식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쳐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