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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하동근, '아버지의 강' 감동 무대…"기쁨 주는 가수 될 것"

작성일: 2021.06.30 09:4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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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근. 출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남해 국수집 아들’ 하동근이 ‘아침마당’에서 또 한번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하동근은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인기 코너인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준 뒤 부모를 위한 노래 ‘아버지의 강’을 열창했다.

남해 담배공장 3교대 생산직 근로자에서 지난해 데뷔곡 ‘꿀맛이야’를 발표하며 정식 가수가 된 하동근은 지난 3월 ‘아침마당’을 통해 ‘엄마의 노래’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하동근은 “어릴 때부터 국수 공장에서 면발을 말리고 잘라 포장하는 일을 했다”며 남해군에서 국수 장사를 하시는 부모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하도 국수를 많이 먹어서 쳐다도 보기 싫었다. 하지만 막상 가수를 하겠다고 서울에 올라오니, 그 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다. 빚보증을 잘못 서서 고생하시고 국수 가게를 하시면서 건강까지 편찮으신 부모님의 고달픔을 생각하니, 국수만 보면 마음이 뭉클하고 경건해진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역시 하동근은 부모를 향한 효심과 간절한 가수의 꿈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그는 “간절한 마음을 알아봐주신 ‘아침마당’ 덕분에 방송 출연 후 남해군의 간판 축제에 홍보 모델이 됐다. 또한 ‘아침마당’에서 밝혔던 제 소원인 라디오에 제 노래가 흘러나오는 꿈을 이뤘다. 얼마 전, KBS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해 제 노래를 들려드린 것이다. 기적을 만들어주신 ‘아침마당’과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고, 더 열심히 활동해 기쁨과 감동을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하동근은 7월 1일 KBS부산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또 KNN 라디오 '강영운의 딱좋은 라디오', 안동MBC, 가요TV '더원 가요열전 내가 최고', 이벤트TV '가요를 부탁해', GTV '헬로!팔도 먹GO', 국방FM '지조 있는 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꿀맛이야'로 데뷔한 하동근은 현재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을 통해서도 매주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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