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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 클럽'CP "박세리 섭외 삼고초려, 골프라면 지긋지긋하다더라"

작성일: 2021.06.30 14:2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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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머니 클럽. 출처ㅣJTBC 생중계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세리머니 클럽' 제작진이 "박세리 섭외를 위해 삼고초려했다"고 밝혔다.

JTBC 성희성CP는 30일 오후 2시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성CP는 이번 프로그램 기획 계기에 대해 "기획과 섭외를 시작한 건 올 초였다. 근래에 여러 예능 소재를 찾다가 골프가 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받고 붐이 일면서 여러 사람이 즐기기 시작하는 스포츠가 됐다. 이걸 예능의 소재로 하는 게 시기적으로도 적절할 거 같았다"며 "예능에서도 축구, 농구, 야구를 소재로 만든 적은 많지만 골프는 없었다. 시기적으로도 좋은 거 같다. 또 다른 이야기와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또 골프 하니까 박세리 감독님을 빼놓고는 할 수 없겠더라. 기획은 중심부터 박세리 감독님을 염두에 두고 했다. 섭외가 안되면 아예 안될 기획이었다. 그래서 올 초부터 삼고초려해서 공들여 모셨다"고 말했다.

성CP는 "처음에도 제안을 드렸을 때 '골프라면 지긋지긋하다. 평생 쳤는데 방송에서도 채를 잡아야 하느냐'며 애증이 느껴지는 반응을 보였다"며 "이전에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전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함께하게 됐다"고 기대를 더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초대해 야외에서 골프 게임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골프 토크쇼’다.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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