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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재벌3세 남친', 만취 뺑소니‧역주행…여성 감금혐의까지[종합]

작성일: 2021.06.30 17:5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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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규리(왼쪽)와 남자친구 송씨. 출처| 박규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카라 박규리의 남자 친구이자 한 건설업체 창업주의 손자 송모씨(26)가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사고를 내고 역주행까지 하다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송씨는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에 여성을 태우고 운전하던 중 사고를 냈고, 사고를 수습하지 않고 역주행까지 하다 붙잡혀 경찰에 입건됐다. 

송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 20분께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다른 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주했다. 이후 청담사거리에서 도산공원 거리까지 질주했고, 다시 청담사거리로 돌아와 학동사거리까지 역주행했다. 

음주 측정 결과 송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차량에 동승한 여성은 여자 친구인 박규리는 아니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차에서 내려 달라고 말했지만, 송씨가 이를 거부했다는 진술도 확보하고 그에게 감금 혐의를 적용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송씨는 충청도 소재 모 건설업체 창업주의 손자로, 박규리의 7세 연하 연인이다.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9년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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