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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나영석·김태호 PD 러브콜…"나 좀 써달라" 손덜덜('할명수')

작성일: 2021.07.09 15:4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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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제공| JT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명수가 예능 출연을 위해 나영석 PD, 김태호 PD에게 직접 전화를 건다.

9일 공개되는 JTBC '할명수'에서는 박명수가 슈퍼주니어 규현과 만나 나영석 PD, 김태호 PD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낸다. 

박명수는 규현과 함께 규현의 단골 떡볶이집을 방문한다.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떡볶이 애호가라는 규현은 "주3회 떡볶이를 먹는다. 술 마신 다음날 해장도 떡볶이로 한다"고 하고, 박명수도 "나도 떡볶이 노래가 있을 정도로 마니아"라고 한다. 

반면 제작진이 "지난 촬영에서 '스타들은 떡볶이를 먹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느냐"라고 지적하자 "그건 지난번만이다"라고 모순된 대답을 내놓는다. 

특히 박명수는 규현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욕망을 밝힌다. 평소 '신서유기'를 재밌게 본다는 박명수는 나영석 PD와 함께하고 싶다고 하고, 규현은 즉석에서 나영석 PD와 전화를 연결한다. 

박명수는 나영석 PD에게 "개그맨 박명수 좀 써달라"고 섭외 요청을 하지만, 당당한 말과는 달리 손을 떨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도 친한 PD가 있다며 김태호 PD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명수는 김태호 PD에게 "나영석 PD님은 나를 쓰겠다는데 혹시 나랑 먼저 같이하고 싶은 생각 없나"라고 묻고, 김태호 PD는 지금 당장은 곤란하다는 투로 말끝을 흐린다.

그러나 규현이 전화를 넘겨받고 김태호 PD에게 "언젠가 함께 방송하고 싶다"라고 밝히자 김태호 PD는 "정말 같이 하고 싶다"라고 박명수가 물었을 때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결국 박명수는 질투하며 휴대전화를 빼앗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할명수'는 9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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