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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김경문호 소집, 이틀 빨라진다…17일 고척돔에서 훈련 개시

작성일: 2021.07.13 18:06 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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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 야구국가대표팀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도쿄올림픽 우승을 노리는 ‘김경문호’ 야구국가대표팀 소집이 이틀 당겨졌다. 코로나19 여파로 KBO리그 페넌트레이스가 일주일 조기 마감된 영향이다.

KBO는 13일 “대표팀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식훈련을 시작한다. 이후 세부 일정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당초 김경문호는 19일 숙소에서 모인 뒤 20일부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KBO리그 전반기 종료일이 18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KBO가 12일 이사회를 통해 전반기 조기 종료를 결정하면서 김경문호 소집이 앞당겨졌다.

이날 소집된 김경문호는 23일과 25일 라이징 스타팀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와 평가전을 벌인다. 또, 24일에는 국가대표 다수가 출전하는 올스타전도 예정돼 있다.

물론 코로나19 걱정은 여전하다. 김경문호로 승선한 24명의 국가대표와 코칭스태프는 모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그러나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등에서 계속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경계령이 내려졌다.

김경문호는 국내에서 담금질을 마친 뒤 26일 ‘결전의 땅’ 도쿄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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