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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보다 데프콘"…'나는 솔로'가 보여줄 진정한 사랑의 정의[종합]

작성일: 2021.07.14 15:4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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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 남규홍 PD(왼쪽부터). 제공| SBS 플러스, NQQ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가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을 약속했다.

남규홍 PD,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플러스, NQQ '나는 솔로(나는 SOLO)' 제작발표회에서 "사람과 사랑을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하게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진실한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짝', '스트레인저' 등으로 '연애 리얼리티의 대가'라 불리는 남규홍 PD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규홍 PD는 "'나는 솔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의 탄생 과정을 사실적으로, 객관적으로 담아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솔로가 커플이 돼 가는 과정을 보면서 사람을 보고, 사랑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라고 정의하고 싶다"고 했다.

'나는 솔로'가 보여줄 차별화에 대해 남규홍 PD는 "2021년 코로나19로 암울한 시대에 탄생한 꽃봉오리 같은 프로그램이다. 현 시대의 사랑관과 연애관을 진실되게 담을 자신이 있다"며 "형식적인 것들은 벗어버리고 본질에 더 집중하자는 생각"이라고 했다. 

'나는 솔로'는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이 MC이자 관찰자로 함께한다. 이들은 스튜디오에서 솔로남녀의 로맨스를 지켜보며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이이경은 "데이팅 프로그램을 보면서 얘기하는 게 하고 싶었다. 막상 해보니까 너무 재밌다. 탄식도 나오고, 저희가 같이 함께하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 이 순간도 '나는 솔로' 출연이 잘 한 선택이라고 느낀다. 저희 셋이 난리났다"고 했다.

전효성은 "시청자 분들보다 더 빨리 VCR을 볼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이었다. 영상을 보면서 날 것의 느낌이 난다. 연인의 감정 뿐만 아니라 사람 사이에 오갈 수 있는 감정들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적당한 리액션과 제가 유일한 여성 출연자라, 나눌 순 없겠지만 보편적으로 여성들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다.

데프콘은 "남 PD님 작품을 좋아했다. PD님 작품에서는 판타지가 보이지 않는다. 현실 자체에 포커스를 맞춘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감정들이 있는 그대로 표현이 될 것이다. 우리가 있는 그대로 느끼는 사랑하는 감정, 좋아하는 감정을 표현해주셔서 매회 설레고 기대된다. 연애세포가 죽은 줄 알았는데 너무 부럽다"고 했다.

▲ '나는 솔로' 데프콘, 전효성, 이이경(왼쪽부터). 제공| SBS 플러스, NQQ
'나는 솔로'는 비연예인 남녀들이 출연해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보여준다. 남규홍 PD는 "항상 캐릭터 있고, 매력이 있는 분, 직업과 신분이 확실하고 감정에 솔직한 분들을 우대한다"며 "우리는 원빈보다 데프콘이 필요하다. 이런 분들이 캐스팅 0순위다. 캐릭터 있고 진정성 있는 분들이 '나는 솔로'를 빛내줄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파격적인 리얼리티를 보여줬던 전작만큼이나 '나는 솔로'에서도 놀라운 인물, 사건이 등장할 예정이다. 남규홍 PD는 "분명히 나왔다. 또 다른 신기록적인 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항상 펼쳐진다"고 했고, 데프콘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아서 깜짝 놀랄 때가 많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3MC는 '나는 솔로'에서 결혼에 골인할 커플이 탄생하길 기원했다. 전효성은 "결혼하는 커플이 나온다면 축가도 불러드리겠다"고 했고, 데프콘은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나는 솔로'는 SBS 플러스, NQQ에서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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