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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올림픽 4강 진출→3-4위전 日에 패배”…英 매체 예상

작성일: 2021.07.15 04:50 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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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스포츠렌스'는 한국의 순위를 4위로 예상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김학범호의 2020 도쿄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다.

영국 스포츠렌스14(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종목의 순위를 예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는 스페인이다. 이 매체도 스페인이 가장 강력한 스쿼드로 도쿄에 도착했다.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빌바오), 에릭 가르시아(바르셀로나),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페드리(바르셀로나), 다니 올모(라이프치히),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등 유로2020에 참가했던 6명이 합류했고, 다니 세바요스와 마르코 아센시오(이상 레알 마드리드)도 있다라며 스페인의 우승을 내다봤다.

은메달은 브라질을 예상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으로, 이번 대회에도 히샬리송(에버튼), 마테우스 쿠냐(헤르타 베를린), 파울리뉴(바이어 레버쿠젠),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헤이니에르(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막강한 스쿼드를 구축했다. 와일드카드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다니 알베스(상파울루)가 포함된 게 특징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의 예상 성적은 4강이다. 이 매체는 아시아 예선 우승팀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다라고 평가하며, 한국이 B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목할 선수로는 황의조(지롱댕 보르도)와 이강인(발렌시아)을 꼽았다.

하지만, 한국의 메달 획득은 기대하지 않았다. 이 매체가 예상한 동메달은 일본이었다. 결국, 한국이 3-4위전에서 일본에 패한다는 뜻이었다.

스포츠렌스는 일본에 대해 잘 구성된 팀으로, 스쿼드 선택도 현명했다. 개최국 이점도 볼 것이다. 그들은 2019년 동아시안컵과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패한 고통을 이번 대회를 통해 지우고 싶어한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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